"왜 두 이성은 서로 끊임없이 그리워할까요? 그들이 매혹적으로 서로 끌리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은 같은 조각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마치 내가 지난 밤 여러분에게 보여 준 라이베리아인의 조각과 같이 그들은 전체의 부분이며 이 전체를 다시 회복하기를 원하고, 또한 서로 완성시키기를 원하고, ‘한 몸’을 이루고 싶어합니다. 그들을 서로에게 이끌리게 하는 힘은 사랑의 힘입니다. 이러므로 사랑으로 인하여, 그 둘은 그들의 부모를 떠나, 서로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 것입니다.”
기독교적 결혼관을 가장 잘 설명해 놓았다는 고전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를 마침내 읽었다. 월터 트로비쉬 목사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여섯가지 시험을 제시해 주셨다.
1. 함께 나누는 시험
우리는 함께 나눌 수 있는가? 나는 행복하기를 원하는가, 혹은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하는가?
2. 힘의 시험
우리의 사랑이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주며 우리에게 창조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가, 혹은 그것이 우리의 힘과 정력을 빼앗아 가는가?
3. 존경의 시험
우리는 진실로 서로를 충분히 존경하는가? 나는 나의 배우자를 자랑스럽게 여기는가?
4. 습관의 시험
우리는 단지 서로 사랑하기만 하는가 혹은 우리는 서로 좋아하기도 하는가?
5. 말다툼의 시험
우리가 서로를 용서할 수 있으며 서로에게 질 수 있는가?
6.시간의 시험
우리의 사랑은 여름과 겨울을 지냈는가? 우리는 서로 충분히 오랫동안 알아 왔는가?
그럼 나는 함께 나눌 수 있고, 내가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며, 충분히 존경하며, 자랑스럽게 여기며, 사랑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고, 서로를 용서하고, 서로에게 질 수 있으며, 충분히 오랫동안 알아온 사람을 만나야 하는건가? 우앙 어렵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나마 희망적인 메세지를 발견했다. 월터 트로비쉬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혼자 살 수 있는 사람만이 결혼해야 한다고 믿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입증하기를 원하시는거예요." 나는 혼자서도 잘 사니까 참 다행이다 :)
고린도전서 13:7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Love patiently accepts all things. It always trusts, always hopes, and always endures.
'책을 통해 만난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탁 (2) | 2012/11/28 |
|---|---|
|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 -월터 트로비쉬 (6) | 2012/06/21 |
| 세계사 편력 -J.네루 (2) | 2012/05/27 |
| 팡세 -파스칼 (0) | 2012/05/12 |
| 논어 (2) | 2012/04/25 |
| 파인애플 스토리 (0) | 2011/10/10 |



